국기원태권도시범단, 아시아주니어선수권 축하시범 리허설 마쳐 읽기 < 보도자료

국기원태권도시범단, 아시아주니어선수권 축하시범 리허설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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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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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자카르타 현지 대회장서 3시간 리허설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동서 교통의 요지이자 한류의 열기로 가득한 인도네시아에 도착, 시범 준비를 마쳤다.

유상철 단장(국기원 운영처장)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된 시범단은 현지시간 18일(화) 오후 5시 인도네시아 자카
르타에 도착, 그란 멜리아(Gran Melia) 호텔에 짐을 풀고 컨디션을 조절했다.

시범단은 사전에 계획한 일정에 따라 인도네시아 도착 이튿날인 19일(화) 오전 10시 30분 제7회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종합경기장 내 테니스 경기장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리허설을 모두 마쳤다.

인도네시아 조직위원회의 협조로 진행된 리허설은 현지 방송국이 시범단을 촬영하러 오는 등 현지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유상철 단장은 "아시아 지역의 태권도인들과 한류의 열기가 한창인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보이는
시범인 만큼 완성도에 더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범단은 20일(수) 오전 10시 10분부터 40여 분간 제7회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축하시범을 펼친다. 끝.

▲ 제7회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개회식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는 국기원태권도시범단(1)

▲ 제7회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개회식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는 국기원태권도시범단(2)

▲ 제7회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개회식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는 국기원태권도시범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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