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한국어
  • 한국어
  • 영어
  • 중국어
  • 일본어
  • 독일어
  • 러시아어
  • 베트남어
  • 프랑스어
  • 힌디어
  • 스페인어
한국어
  • 한국어
  • 영어
  • 중국어
  • 일본어
  • 독일어
  • 러시아어
  • 베트남어
  • 프랑스어
  • 힌디어
  • 스페인어

알림·소식

보도자료

  1. 홈
  2. 알림·소식
  3. 보도자료

국기원, 2013년도 태권도 친선 연수프로그램 시작

  • 작성자

    sesAdminId

  • 작성일

    2013-06-10

  • 조회

    3334

  • 첨부

- 11명으로 연수생 증원...10일(월) 환영식 개최

국기원이 태권도의 저변확대를 위한 인재육성사업인 ’2013년도 태권도 친선연수프로그램(이하 연수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연수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문화동반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교류의 기회가 적은 국가들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시키고, 초청국의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태권도 지도자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연수생은 지난 2009년 3명, 2010년 4명, 2011년 4명, 2012년 7명이었지만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추가 지원으로 11명으로 증원됐고, 기간은 종전 6개월에서 3월로 단축됐다.

국기원은 세계 각국의 태권도협회, 대사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캉닝 장(Kangning Zhang, 89년생, 중국),
리반둥(LE VAN DUNG, 76년생, 베트남), 라쉬둘 하산(RASHIDUL HASAN, 86년생, 방글라데시),
벨라스퀘즈 로레토 주니어(VELASQUEZ LORETO JR, 87년생, 필리핀), 리분신(Lee Boon Hsin, 79년생, 말레이시아),
랑사릿 잠렌(RANGSARIT JAMRERN, 85년생, 태국), 티리 틴트 륀(Thiri Tint Lwin, 82년생, 미얀마),
와나쿨라수리야 페르난도(Warnakulasuriya FERNANDO, 88년생, 스리랑카), 호세 안토니오 소리아노
알바레즈(JOSE ANTONIO SORIANO ALVAREZ, 90년생, 멕시코), 스타멘 자하리에브(STAMEN ZAHARIEV, 85년생, 불가리아),
모하메드 압둘 말릭(MOHAMMAD ABDUL-MALIK, 78년생, 나이지라아)등의 연수생을 선발했다.

국기원은 6월 10일(월) 오전 11시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 유상철 운영처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생 환영식을 개최했다.

유 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태권도 친선 연수프로그램은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태권도에 담긴 진정한 가치를 가슴속 깊이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수생들은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세계태권도한마당, 세계태권도지도자포럼, 지도자교육, 겨루기 및 품새 교육 등
다양한 행사와 전문적인 교육에 참가해 모국의 태권도를 체험하게 된다. 끝.



▲ 2013 친선연수 (1) - 2013년도 태권도 친선 연수프로그램에 참가한 연수생들이 유상철 운영처장을 비롯한
국기원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3 친선연수 (2) - 향후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한 간담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