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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WTA 교육프로그램 공청회 연다

  • 작성자

    sesAdminId

  • 작성일

    2011-12-12

  • 조회

    3898

  • 첨부

국기원, WTA 교육프로그램 공청회 연다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삼정호텔 제라늄홀서 개최

국기원이 세계태권도아카데미(WTA)의 구축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며 준비 중인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오는 12월 8일(목) 오후 1시 30분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WTA 교육프로그램 공청회(이하 공청회)’를 개최한다.

국기원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공청회는 WTA 교육프로그램의 핵심요소인 △표준수련지침서 개발 △전문교육과정 개발 △새 품새 개발 등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의견교환을 통해 공감대 형성의 기회를 갖는 자리다.

공청회는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김주훈 이사장과 강원식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리며, 2부는 성낙준 호서대 교수와 손천택 인천대 교수가 표준수련지침서 개발, 전문교육과정 개발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이봉 국기원 연구소장의 사회로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한국체육과학연구원 등의 관계자들과 토론을 진행한다.

3부는 새 품새 개발에 대해 선우섭 경희대 교수가 여성 ․ 비만인을 위한 품새, 김중헌 용인대 교수가 성인을 위한 품새, 송종국 경희대 교수가 노인 ․ 청소년을 위한 품새 등 3개의 파트를 발표한 뒤, 이봉 국기원 연구소장의 사회로 배영상 계명대 교수, 강성철 용인대 교수, 황인식 안양과학대학 겸임교수가 토론한다.

표준수련지침서는 태권도 수련생이 반드시 체득해야 할 이론 및 실기에 관한 내용으로 단계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전문교육과정은 교육대상 별로 이론 및 실기의 통합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태권도 전문인들의 평생학습을 지향하는 다양한 보수교육과정, 사범․경기지도자․심판․심사위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그리고 교육과정 개발 이후 실천을 위한 관련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새 품새는 노인, 여성, 비만, 청소년, 성인 등에게 필요한 품새를 새롭게 개발, 도입해 기존 품새의 한계성을 탈피하는 동시에 태권도의 수련층 확대를 모색하겠다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새 품새의 경우 필요성에 대한 기초조사를 거쳤고, 제작과정과 수련효과를 과학적으로 제시하는 한편 공청회를 통해 공개평가 후 수정 보완한 결과를 DVD로 제작,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