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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핵심종목 유지위해 국기원 시범단 모로코, 독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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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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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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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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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올림픽 핵심 종목 태권도.
전 세계 8,000만 태권도인의 간절한 바람이 아닐 수 없다.
국기원은 실제 이를 달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하여 2011년 올해에만 세계 19개국을 순회하며 시범을 선보였다.
국기원은 오는 1일부터 6일간 20명으로 구성된 시범단 2팀을 각각 모로코와 독일로 파견한다.
양 팀은 오는 모로코와 독일 진델핑겐에서 3일과 4일 양일간 태권도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모로코에서 선보일 ‘한-모 친선컵배 모로코 태권도 선수권대회’ 축하시범에는 모로코 청소년체육부 Moncef Belhayat 장관을 비롯하여, Nawal El Moutawakol IOC 집행위원, Hicham El Guerrouj IOC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30일 완료된 국기원 주관 ‘태권도친선연수프로그램’ 수료자 메리엠 카반(모로코)이 참석할 예정으로, IOC 위원들에게 긍정적인 홍보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기원은 2012년 핵심동력을 발굴하는 등 올림픽 종목 유지를 위해 전력투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