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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시범단, 정통 태권도의 진수 선사 위해 미국행

  • 작성자

    sesAdminId

  • 작성일

    2011-06-22

  • 조회

    3812

  • 첨부

국기원시범단, 정통 태권도의 진수 선사 위해 미국행
-22일 출국, 본진은 26일까지, 3명은 현지 시범단 지도한 뒤 30일 귀국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정통 태권도의 진수를 선사하기 위해 오는 22일(수)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규석 단장(현 국기원 이사)을 포함해 총 21명으로 구성된 국기원시범단은 오는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23일 워싱턴에 도착, 적응훈련과 현지 언론사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일정을 시작한다.

24일 미국 버지니아 한인회 주회로 열리는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행사 시범, 25일 워싱턴 문화원 주관 시범을 마친 뒤 26일 본진 18명은 귀국한다.

잔류한 3명은 뉴욕으로 이동, 국기원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 태권도 시범단 지원·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에 따라 27일과 28일 이틀간에 걸쳐 뉴욕과 코네티컷 등에서 현지 시범단을 지도한 뒤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강원식 국기원장은 21일(화) 오후 3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기원시범단 미국 파견 결단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 모두는 태권도와 국기원의 홍보대사라는 사명감을 잊지 말고, 일거수일투족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며 "개인이 아닌 단체이기 때문에 단장님을 필두로 협동심을 발휘해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뒤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고 격려했다.

한편 국기원시범단은 정통 태권도 시범을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올해 17개국을 순회하는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