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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남양주시와 2011 세계태권도한마당 양해각서 체결

  • 작성자

    sesAdminId

  • 작성일

    2011-05-17

  • 조회

    4168

  • 첨부

국기원, 남양주시와 2011 세계태권도한마당 양해각서 체결
오는 8월 10일부터 나흘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서 열려

5월 17일(화) 오전 10시 남양주시청 2층 푸름이방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강원식 국기원장을 비롯한 임춘길 부원장, 김춘근 기술심의회 의장, 오응환 대외협력위원장 등 국기원 관계자들과 지역 태권도인들, 이석우 남양주시장,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국기원과 남양주시, 대회조직위원회는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의 정신과 문화, 태권도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계태권도인과 남양주시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며,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로 했다.

강원식 원장은 "도시와 자연이 함께하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남양주시에서 세계태권도한마당을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화합과 결속은 물론 태권도 문화를 한층 발전시키는 진정한 최고의 축제로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석우 시장도 "세계태권도인들의 크나큰 축제인 세계태권도한마당이 남양주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양주시가 세계태권도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태권도한마당 유치에 가장 큰 공을 들인 박기춘 남양주시태권도협회 회장(현 국회의원)은 "태권도의 대표적인 축제가 남양주시에 열리면 지역은 지자체의 가치 상승 효과를 모색할 수 있고, 국기원은 좋은 환경 속에서 세계태권도인들을 맞이할 수 있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최비용으로 남양주시에서 4억 5천만원, 국기원이 3억원을 각각 부담해 열리는 세계태권도한마당은 세계 50여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8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나흘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끝.


▲국기원은 '2011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양주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은 체결식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왼쪽부터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석우 남양주시장, 강원식 국기원장, 임춘길 국기원 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