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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시범단 해외 파견 사업 강화

  • 작성자

    sesAdminId

  • 작성일

    2011-05-02

  • 조회

    4519

  • 첨부

특수법인 국기원(원장 강원식)이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을 위해 시범단 해외 파견 사업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붙였다.

태권도는 전 세계적으로 지역적으로 널리 보급되어는 있지만, 전문성이나 질적인 면에서는 취약한 게 사실.
엘리트 태권도인 겨루기 종목만으로는 태권도 문화의 깊이를 알리거나 대중과의 친밀도를 높이기는 힘들다.

이에 국기원은 핵심 카드로 화려하고 다양한 기술이 복합적으로 집약되어 있는 '태권도시범'을 꺼내들었다.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 △해외 태권도 시범단 육성 △태권도 시범 문화 보급 및 시범 기술 전수를 위해 기존 해외주재 문화원 주관의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사업과 국기원의 「시범단 파견 사업」을 접목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2011년도에는 유럽 7개국, 아시아 4개국, 아프리카 4개국, 북미 1개국 등 총 16개국에 시범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요청국가에 한해 시범 후 교육 팀을 현지 잔류시켜 매뉴얼화 된 시범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하여 '저비용 고효율'을 꾀함은 교육의 일관성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교육 후에는 국기원 시범단과의 합동 시범 공연을 통해 문화외교 효과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식 원장은 "두 사업을 접목함에 따라 얻는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이다. 기본적으로 현지 시범단 육성,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및 위상 강화, 태권도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우호 증진 및 민간외교 강화는 물론, 나아가 올림픽 종목 유지를 위한 전 세계적인 지지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11년도 시범단 파견 예정 국가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이탈리아, 나이지리아, 베냉, 카메룬, 남아공, 그리스, 터키, 포르투갈, 홍콩,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인도, 미국,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