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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임·직원, 지진참사 일본에 1,000여 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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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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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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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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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강원식)은 18일 사상 최악의 재앙을 맞아 신음하고 있는 이웃 나라 일본을 위해 모은 피해복구 성금 일천만 원을 KBS에 쾌척했다.
일본은 현재 지진 및 쓰나미 피해로 인해 전후 최대의 사망, 실종자가 발생해 인적, 재산상의 피해가 매우 큰 상황으로 전 세계에서 원조가 이어지고 있다.
국기원 또한 일본의 빠른 재건을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벌였다.
강원식 원장은 "상상치 못할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을 인류애 및 세계평화를 표방하는 태권도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당연하다." 며 "글로벌 조직 국기원이 국제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작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의 지진과 쓰마니 참사로 인해 비탄에 빠져 있는 일본인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모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함께 기도한다." 는 메시지도 전했다.
일본 정부 요청에 따라 KBS에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적십자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본은 현재 지진 및 쓰나미 피해로 인해 전후 최대의 사망, 실종자가 발생해 인적, 재산상의 피해가 매우 큰 상황으로 전 세계에서 원조가 이어지고 있다.
국기원 또한 일본의 빠른 재건을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벌였다.
강원식 원장은 "상상치 못할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을 인류애 및 세계평화를 표방하는 태권도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당연하다." 며 "글로벌 조직 국기원이 국제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작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의 지진과 쓰마니 참사로 인해 비탄에 빠져 있는 일본인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모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함께 기도한다." 는 메시지도 전했다.
일본 정부 요청에 따라 KBS에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적십자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