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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 승품·단 심사관리 및 운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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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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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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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위해 「감독관 및 심사평가위원 임명제」 도입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강원식)이 승품·단 심사관리 및 운영 강화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부쳤다.
바로 태권도 승품·단 심사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독관 및 심사평가위원 임명제」를 도입한 것.
이를 위해 국기원은 지난 8일 대한태권도협회가 추천한 당연직 수석감독관 15명, 감독관 65명, 심사평가위원 80명을 대상으로 심사론, 채점방법, 심사관리규정, 심사운영규칙 등 「2011년도 감독관 및 심사평가위원 연수」를 실시한 후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수여식에서 국기원 송봉섭 연수원장은 “태권도 승품·단 심사 채점 방법을 표준화시켜 응심자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에서 태권도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들 감독관 및 심사평가위원은 올해 말까지 각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