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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맹 “국기원 단증 받겠다”

  • 작성자

    sesAdminId

  • 작성일

    2010-03-23

  • 조회

    4814

  • 첨부

유럽연맹 “국기원 단증 받겠다”

유럽태권도연맹이 자체단증 발행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유럽태권도연맹(회장·샤키 아타나시오스 프라갈로스)은 지난달 21일 독일 뮌헨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자체단증 발행을 포기하고, 국기원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나가기로 의결했다. 또 승(품)단 발행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재 국기원이 시행하고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승(품)단 심사를 신청하기로 했다.

 

국기원을 설립한 김운용 전 원장이 사퇴한 이후 유럽연맹은 그동안 자체단증을 발행해왔다.

그러나 이승완 원장이 원장취임 이후 유럽연맹 관계자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국기원의 비전을 제시하는 등 관계개선 노력을 통해 이 같은 결실을 얻었다. 이로써 국기원과 유럽연맹은 그동안의 단증발행 문제로 반복됐던 갈등이 해소됐음은 물론 국기원과 유럽연맹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유럽연맹은 이번 집행위원회에 의결된 ‘자체단증 발행을 폐지하고, 국기원 단증을 받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지난 19일 국기원에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