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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8.4]국기원, 세계최초 태권도시범경연대회 연다

  • 작성자

    sesAdminId

  • 작성일

    2010-01-11

  • 조회

    3708

  • 첨부

태권도의 꽃이라는 태권도시범이 경연대회를 통해 새로운 태권도 경연 문화로 자리매김한다.

국기원은 태권도시범문화의 활성화와 기존 시범단 지원 육성을 목적으로 제1회 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를 오는 11월 6~7일 양일간 국기원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Dream and Beautiful Power, Taekwondo’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되는 이번 시범경연대회는 새로운 시범기술 및 공연 패러다임 발굴, 국・내외 시범공연단 육성 및 지원을 통해 태권도 시범공연의 가치를 제고함으로써 태권도 시범공연을 대한민국 대표문화로 발전시키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는 국기원 품단증 소유자로 구성된 시범단(15명~25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개 부분(유소년・청소년부, 일반부, 외국인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유소년・청소년부는 10~18세, 일반부는 18세 이상, 외국인부는 연령제한이 없으며, 시범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전 참가팀을 선정한 후 예선, 본선, 결선순으로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 트로피, 소정의 장학금 수여 및 국기원 시범단 선발시 특혜를 부여하기로 했다.

  국기원은 9월 10일경부터 참가 접수를 받으며, 최초로 개최하는 시범경연대회만큼 대회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철저한 심판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국기원 이근창 사무처장은 “태권도시범은 태권도의 꽃”이라며“ 30년 이상 시범단을 육성하고 있는 국기원에서 새로운 시범문화를 선도함으로써 시범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시범경연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